1998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난 배인혁은 단순히 한국의 배우로 불리기엔 그 영향력이 너무나 큽니다. 180cm의 키에 몸무게 60kg, 그리고 매력적인 B형 혈액형을 가진 그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배우로 활약 중인 남동생과 함께 살며 반려견 쪼꼬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학창 시절은 전주오송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 전공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모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배인혁은 웹무비《러브버즈》로 데뷔하여, 드라마 'XX'에서의 역할을 통해 대중의 인식에 처음 각인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간 떨어지는 동거'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까칠한 성격의 로스쿨 학생 최윤상 역을 맡아, 로스쿨에서의 다양한 케미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치얼업'에서는 지상파 첫 주연으로 권위주의적이지만 다정한 선배 박정우 역을 연기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tvN 드라마 '슈룹'에서 특별출연으로 세자 역을 맡아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동감'에서는 김은성 역으로 출연하여 첫 영화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배인혁은 그의 연기 범위를 넓히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배인혁은 배우 황정민과 이제훈을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는 동안 여러 인터뷰에서 이를 밝혀왔습니다. 특히, 연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진학과 예술고로의 편입을 통해 연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은 젊은 배우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배인혁은 그의 데뷔 이후로 꾸준히 연기력과 인기를 증명해왔습니다. 그가 선택한 다양한 역할들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한국 연예계에서 그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더 많은 작품과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