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서 태어난 김동욱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평범한 학교생활에서 예술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습니다. 175cm의 키와 B형 혈액을 가진 그는 천주교 신자로서 다니엘이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 복무를 경찰청 의무경찰로 마친 그는 가족으로 부모님과 여동생을 두고 있으며, 2023년 12월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동욱은 서울동자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자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예술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한 그는 단기간에 입시를 준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 배우의 꿈을 향해 본격적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퀴어영화 '순흔'을 통해 데뷔한 김동욱은 다양한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갔습니다.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은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면서 왔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국가대표', '자체발광 오피스', '탐정 리턴즈', '신과함께-인과 연', '손 the guest'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냈습니다.
2023년, 김동욱은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발표하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으며,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김동욱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도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욱의 연기 여정과 사랑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그의 연기 생활에서 보여준 다양한 캐릭터와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우리 모두는 꿈을 향해 나아가며 사랑을 소중히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김동욱이 앞으로 보여줄 활동과 삶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